풀로그
님아 아프지마오
jaennolulu
6그루 키우는 중 • 인천광역시
1주 전
2주간 무럭무럭 새싹들이 여기저기에서 나던 유칼린데 3일전인가부터 잎이 축쳐지더니 노란잎이 하나둘 아래쪽 위주로 생겻다 훌쩍.. 누가 유칼리 까다롭댓나 밖에 두니 잘 자라네 햇던 나의 거만함 반성중.. 뭐가 문제엿을까 거의 4일에 한번씩 물주고 햇빛도 잘맥이고 통풍도 괜찮앗는데 흑.. 요즘 날이 풀려서 밤에도 밖에 놔둬서엿을까나 힝 쌀뜰물이 좋대서 어제 물줫는데 주고나니 아차 과습오겟다 더 잇다 줄껄.. 무언가를 키울땐 인내심이 필수인것같다 아프다 생각하니 물주기 생각안하고 부엇네 엉엉 쨋든 미뤄둿던 외목대도 만들어주고(cu 닭꼬치 꼬챙이ㅋ) 제일 아래 시든 아이도 두려다가 잘라줫다! 검색해보니 흰가루병이 아랫잎에 잇는것 같아서 에잇 안녕- 막상 자르고 보니 연두빛에 질긴 줄기엿어서 미안하지만 다시 잘 자라다오 힘을내 유칼리야!!!!! +여러 서치끝에 지금 선풍기 틀어주고 잇다 통풍이 생명인데 토분으로 바꿔버리고 싶어.. +그동안 물을 줄때 너무 흠뻑 주던게 문제가 아니엇나 싶다(화분 밑으로 물이 나오는걸 확인해도 계속 줫다 많이 묵으라고ㅋㅋㅋ) 유칼리는 조금씩 자주 물을 주는게 낫다고 한다 홍콩와 물주기를 같이하고 잇엇는데 이제 좀 달리 해봐야겟다! 게다가 유칼리는 분무기를 싫어한댄다 소름돋는게 시들거리기 시작한게 내가 분무기를 구매한 시점과 유사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^*^
함께 한지 27일 째
창문 밖에서 해를 받아요
5m 내 창문이 있어요
유약/고화도 토분